글을 읽지 않으시나요? 답변으로도 Q&A에도 글을 올리면 답변이 없네요. 이렇게 답변을 안해주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도대체 반품받기 위해 얼마나 더 글을 올리고 신경을 써야하는 건가요? 반품해도 계속 누수된 향수를 받아가지고 짜증이 나는데, 답변도 제대로 잘 안해주면 어쩌자는 거죠? 제가 너무 반품 요청을 많이해서 무시하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작년 12월 29일에 향수를 3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향수 한개가 누수되서 왔더군요. 이에 문의를 여러번 했으나 답변을 받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고, 결국 반품받은 날짜는 25일이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받은 향수도 또 누수된 상태로 왔고, 이에 글을 올려 '최대한 꼼꼼히 검수후 불량없는 제품으로 받아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받은 향수는 또 세서 왔고, 이에 참 화가 나더군요. 그런데 여기서 그치지 않고, 27일에 다시 반품받은 향수도 누수된 채로 왔더군요. 한번도 아니고 3번이나 누수된 재품을 받으니까 어이가 없더군요. 잘 검수해주겠다는 답변을 받았는데도 이러니 짜증도 나고 어이도 없고 그러더군요. 반품하는 것도 일인데...이게 뭐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글을 다시 올리고 올리고 했는데, 답변이 없어 이렇게 다시 올립니다. 29일에 답변이 없어 31일에 다시 올렸고 1주일이 넘게 기다리다 지쳐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반품해주기 싫은거면 확실히 말해주셨으면 하네요. 글을 무시하지 말아주시고...지쳐가지고 반품요청 안하기를 기다리는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